플랙스, 특수학교 3개교와 '마음읽기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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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LEX 댓글 0건 조회 785회 작성일 22-03-04 12:30본문
감정 데이터 기반 에듀테크 벤처기업 '㈜플랙스(대표 윤순일)'가 특수학교와 함께 '마음읽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읽기 시범사업'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교육현장 전문가 및 에듀테크 창업기업 매칭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남혜림학교,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학생들이 작성한 영상일기를 바탕으로 ▲일대일 메시지 제공 ▲인성 및 소통 가이드 제공 ▲월 2회 대면 및 비대면 상담 실시 등이다. 플랙스가 운영하는 AI 영유아 심리분석 앱 '키즈다이어리(Kids diary)'를 통해 참여 학생의 마음을 읽고, 가정 및 학교 내에서 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플랙스는 기존 키즈다이어리를 통해 보유한 감정 데이터와 전문 심리분석가의 상담 지원을 통해 성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며, 향후 시범사업 연계 교육기관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교육기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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