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소와 영유아 인성교육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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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LEX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3-05-23 11:05본문
[프라임경제] 감정 데이터 기반 AI 멘탈케어 벤처기업 플랙스(대표 윤순일)가 3일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센터와 영·유아 인성교육 및 심리분석 공동 연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영·유아 시기에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육아 및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
윤순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핀란드의 '창의융합형' 교육시스템과 영·유아의 멘탈케어 엡 서비스 '키즈다이어리'가 연계돼 정신 건강과 인성교육 효과가 가능한 '통합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류선정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은 "핀란드 교육은 영·유아 단계에서 전인적인 관점으로 정신건강을 살피고 예방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그렇기에 핀란드 아이들의 삶의 행복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학업적 성취, 사회 범죄 예방으로도 이어진다. 이번 MOU를 통해 핀란드가 추구해온 교육철학이 한국 영·유아의 정신건강 확보, 증진에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랙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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