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아주대 심리학과와 업무협약, ‘멘탈헬스케어’ 심리분석 R&D공동연구

멘탈케어 전문기업 ㈜플랙스(대표 윤순일)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학과장 김은하)와 ‘심리분석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아동, 청소년, 성인, 시니어 심리분석 및 ▲심리적 불안증세에 대한 치유의 중요성을 함께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통한 R&D 연구과제 및 연구활동 등 양 기관이 협력하는데 합의한 것이다.

김은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심리학은 IC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더욱 그 활용 범위와 깊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학생들이 플랙스에서 다양한 현장 학습과 연구를 경험함으로써 실제로 심리학과 ICT 기술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 인식하고 우수한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순일 플랙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CT 기술과 심리분석의 융합 멘탈 헬스케어 연구성과와 함께 디지털 치료제 프로젝트로 목표를 두고 있다”며 “특히 당사가 보유한 감정표현 패턴화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현장 체험학습과 취업연계 프로그램’에서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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